진정한 먹고수는 치킨 먹을 시간을 따지지 않는다. 치킨으로 매콤하고 푸짐하게 혼밥 가능한「앵그리치밥」 앵그리초밥 구미 형곡점 _ 찾아가는 길 자주 가는 스터디 카페 맞은편에 치킨집인지 밥집인지 다소 모호한 상호의 간판이 걸린 식당이 오픈했다. 치킨에 밥인데 앵그리면 맵다는 거겠구나... 추측. 치밥이라니 도시락처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일 것 같다. 앵그리치밥은 CU편의점과 알리바바 스터디 카페 사이로 제일 끝까지 들어가면 보인다. CU편의점 옆은 가가 스시라는 회전초밥집이고 그 옆이 앵그리치밥이다. 매장 앞에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. 원래 이곳은 스터디 카페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라솔과 야외테이블을 놓고 휴게공간으로 사용했지만 고객도 아닌 사람들이 밤낮으로 와서 담배를 피워대는 통에 테이블은 ..